앵커가 직접 고른 뉴스, 앵커픽입니다. <br /> <br />1. 조선일보 <br /> <br />류현진 선수가 시즌 6승을 챙기며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1위에 올랐죠. <br /> <br />현지 언론들도 괴물을 넘어 거장이라고 칭송하고 있는데요, 올 시즌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, 비결을 조선일보가 분석했습니다.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등판 전에 상대 팀 전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익히는 건 기본이고, 그동안 류현진 선수를 괴롭혔던 부상 방지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깨, 팔꿈치 등 부상 부위를 수시로 단련시키고 전담 트레이너와 함께 경기 시작 6시간 전에 출근해 2시간 동안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잘 던진 경기 때를 복기해 연습 투구 개수까지 똑같이 맞추며 승리 감각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군요. <br /> <br />맛집을 찾아다니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 말고는 다 바꿨다고 하는 류현진 선수. <br /> <br />목표한 대로 올 시즌 부상 없이 끝까지 뛰고, 20승도 꼭 달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2. 한국일보 <br /> <br />중국에서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돼지고기 값이 10% 이상 오른 데 이어 과일값마저 올라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있다고 합니다. 한국일보 보시죠. <br /> <br />지난 10여 년간 중국 과일값은 꾸준히 4~9배 정도 올랐습니다. 그런데 올해 들어 상승세가 유독 가파른데요, 사과는 4월 기준으로 1년 새 78%나 상승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예전에는 과일을 풍족하게 차려놓고 마음껏 먹는 게 중국 서민가정의 흔한 모습이었지만 요즘은 그럴 수가 없다는 거죠. <br /> <br />가격이 급등한 이유는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인데요, 환경보호와 녹지 확충 정책에 따라 과수원을 정원이나 경관림으로 대폭 바꾼 데다 지난 겨울 강한 서리가 전국을 강타해 생산량이 급감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3. 동아일보 <br /> <br />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사립대학에서 특별한 졸업선물이 등장했습니다. 한 억만장자 투자자가 졸업생 전체에게 학자금 대출을 대신 갚아주기로 한 겁니다. <br /> <br />화제의 주인공은 사진 맨 왼쪽에 있는 로버트 스미스 씨인데요, 460억 달러의 자산 가치를 가지고 있는 투자회사의 창업자입니다. <br /> <br />이 학교 출신도 아닌 그가 이렇게 큰 선물을 안긴 건 1867년 세워진 이 학교가 민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등을 배출한 유서 깊은 흑인 대학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. <br /> <br />덕분에 졸업생 396명이 총 4천만 달러, 우리 돈으로 약 478억 원의 학자금 대출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52110320759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